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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트에 간 김에 모카포트 비알레띠를 보고선
한참을 망설였다..
이걸 사? 말아?
드림커피에 무지 만족했지만
점차 날이 더워지고...
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땡기는 요즘...
에스프레소가 무지 아쉬운건 사실....
어디 한번 도전 해 보자! 라는 심정으로
구입을 했다!
Made in 이태리라... ㅋㅋ
집으로 가지고와 중성 세제로 깨끗히 씻은후
첫 시도를 해본다..
우선 원두를 곱게 간뒤!
곱게 간 원두를 채워 넣습니다!
너무 꽉꽉 하지 않고 그냥 퍼 넣듯...
물은 조절기 바로 밑까지 넣어 둡니다!
가스렌지위에 안올라가서 석쇠를 이용해서 중불로 달구기 시작하면?
슬슬 에스프레소가 추출되어 나옵니다 ^^
오~ 신기 신기~
뽑아낸 에스프레소...
2샷 정도 되는 양이네요 ^^
역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는
에스프레소로 해야 제맛이네요 ^^
제법 맛나서 깜짝 놀랐어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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